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장염 빨리 낫는 법 - 장염의 원인, 종류, 음식

by └HR┐ 2022. 6. 28.

오늘은 장염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사실 제가 장염에 자주 걸리면서 매 번 찾아보다가 지쳐
직접 제가 포스팅을 올려서 장염이 걸리거나 힘들 때마다 보려는 목적이 더 크기 때문에
글 채우려는 목적이 아닌 진짜 필요한 내용만 찾아서 한 번 작성해 보려 합니다.


일단 장염이 걸리는 이유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이란?

다양한 원인과 물질 및 환경에 의해 장에 염증이 발생한다는 뜻인데요
장염의 원인은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먼저 위생이 가장 중요한데요 개인위생이 불결하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장염이 발생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나 균 독소 등이 체내에 침투를 하면서 장점막이 투과성 및 취약성이 증가돼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장염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 외에 스트레스도 복통과 설사 등의 장염 증상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면서
몸이 긴장을 합니다 이때 장도 같이 긴장을 하게 되면서 복통, 설사 같은 장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장염의 증상은 무엇인가?

장염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증상 또한 다양한데, 가벼운 감기 증상부터 시작해서 구토, 근육통, 식욕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대변을 볼 때 피가 섞이거나 점액 같은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장염의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

장염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감염성 장염'과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뉩니다.

먼저, 감염성 장염은 흔히 알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의 바이어스 성 '원충'이 감염을 일으킵니다.
이는 계절의 영향으로 유행하기도 하는데요, 여름에는 주로 콜레라와 같은, 가을 겨울에는 노로/로타바이러스 등이 유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갑작스러운 유행으로 장염 환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비감염성 장염에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결핵성 장질환 등의 '염증성 장질환', 방사선성 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약제 유발성 장염 등이 있습니다.
비감염성 장염은 방사선에 노출이 되거나 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거나 항생제 등의 약물을 복용했을 때, 또는 기타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장염이 걸렸을 땐 뭘 먹어야 될까?

장염이 걸리면 무조건 굶는 게 좋다 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장염을 인지한 하루 정도는 식사를 자제하며, 이온음료 물로 수분과 칼로리,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염 초기에는 장점막의 염증 때문에 음식물을 흡수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평소 먹는 양보다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온음료 같은 경우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이온음료에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성질들이 들어 있지만 한 가지 당이 너무 많은 게 단점입니다.
셀프로 집에서 쉽게 이온음료처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물 1L에 소금 반 스푼+오렌지 종이 컴 반 컵 정도를 넣으면 맛은 좀 없을 수 있지만 전해질이 충분한 이온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평소 장염 관리 법

첫 번째,는 장염 관리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식습관 관리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평소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도록 합니다. 또, 술이나 카페인 음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죠?

두 번째,는 유산균을 섭취하면서 장 내 정상 세균총의 증식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이로써 장염을 일으키는 유해균을 억제해 장 내 환경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관리하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